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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수능 선택과목 선택 꿀팁과 수능 이슈
    입시/대학 입시 자료 2020. 12.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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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자신이 점수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

     

    수험생의 원점수 총점이 동일하고 수험생의 선택과목이 다르다면 각 선택과목에 응시한 수험생 집단의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가 다르거나, 선택과목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가 다른 경우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표준점수가 다르게 산출될 것이다. 그러나 원점수가 높으면 되기 때문에 자기가 가장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 선택하자

     

     

    1. 국어: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택1

     

    화법과 작문으로 보통 선택할 것이다.

    언와와 매체는 기존 국어 영역과 달리 문법뿐만 아니라 '매체'에서도 출제한다.

     

    정리: 자신이 문법을 워낙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화법과 작문을 추천한다.

     

     

    2. 수학: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택 1

     

    확률과 통계는 기존부터 출제됐던 범위로 난이도를 갑자기 올려버리기가 쉽지 않다고 "거의 예상"한다.

    미적분 또한 기존부터 출제됐던 범위로 난이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기출도 많을 뿐더러 공부할 양도 많지만, 이공계열 대학에서 미적분을 피할 수는 없다.

    기하는 2021 수능에서 빠진 범위일 뿐더러 기출문제가 적고 수학적 아이디어가 전무하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미적분에 비해 쉬운 난이도나 기하를 정확한 공부로 극복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한다.

     

    정리 문과(사탐 2개)는 확률과 통계 선택하자

    이과(과탐 2개)는 상위권 대학들 때문에 미적분/기하 중 택 1로 선택해야 한다. 우선 가장 잘하는 분야로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하를 추천한다. 

     

     

    3. 탐구: 과탐/사탐 중 택 2

    이공계열은 과탐 2개 필수 선택인 것만 고려하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과목들로 선택하자

     

     

    수능 이슈

     

    1.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 분리 - 의도하지 않은 부정행위 가능성 다소 감소

     

    2. EBS 연계율 70% -> 50%로 감소 - 국어의 경우 문학의 연계율을 영어의 경우는 30번대 문제에서 출제 연계율을 모의고사로 확인해야 실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3. 제2 외국어 절대평가로 변경 - 아랍어의 로또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

     

     

    아직 선택과목을 정하지 않았다면 2022 수능 예시 문항을 풀어보고 정하도록 하자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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