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재수(반수) 전략 정리

 

2012년과 2014년 교육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재수 유형별로 순수한 재수는 약 40%, 반수는 약 24%의 성공률을 보였다.

 

 

2022 대입 기본 정리

정시모집 확대

EBS연계율 50% 축소

2022학년도 수능은 선택과목제의 도입이 큰 변화

 

이는 새로운 수능 제도에도 재수생 불리함 전혀 없고 오히려 순수한 공부량으로 우위에 설 수 있어 유리한 측면이 더 분명해졌다 봐도 무방하다.

 

 

재수의 목적을 명확히 정하자

재수의 목표가 분명해야 나태하지 않으며 공부의 추진력이 나타난다. 많은 N수생들이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재수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수험생들은 재수나 N수의 이유의 자존심 문제, 수능이 평소 모의고사보다 안 나왔다는 문제, 실수 때문에 수능을 못 봤다는 문제, 목표한 대학에 진학을 못한 아쉬움 등이 주된 이유다. 또, 나보다 낮은 성적의 수험생이 좋은 대학 간 것도 재수의 이유가 되고, 여건상 작년보다 입시가 좀 쉬어진다는 예상도 재수 결심에 일조를 한다.

 

때문에 재수의 목적을 명확히 정해 공부량을 작년보다 늘려 어떤 상황에서도 수능을 잘 볼 준비를 마쳐야한다.

 

 

재수 유형

 

재수종합학원: 오전 8시부터 밤10시까지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정규수업이 있고, 학월별로 짜여진 커리큘럼에 의해 진행된다. 비용은 비싼편이다.

 

독학재수학원: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 골라서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자습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기숙학원이나 재수종합학원으로 갈아타는 학생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한 후 선택의 필요성이 있다.

 

재수기숙학원: 24시간을 철저한 관리로 학습 조성 분위기가 강하다. 비용은 가장 비싼 편이다.

 

 

어느 유형을 선택하던 100% 재수 성공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성공적인 재수(반수)를 위해 계획하고 순공부 시간을 늘려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