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들을 위한 새해 계획과 겨울 방학 조언

새해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고등학생 때는 새해 계획이란 것도 없이 그냥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살았는데 활동적인 걸 해보고자 새해 다짐이라도 하게 되네요

보통 새해 계획엔 운동 및 건강 관리, 저축, 다이어트, 여행가기, 효도, 독서, 인간관계, 자기 계발 등으로 많이 세웁니다. 비대면이 활성화된 요즘 계획을 수립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행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스무 살 때는 저도 그냥 집에서 친구들과 게임하고 노는 것에 집중했지만, 다른 것을 하고 싶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운전면허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길을 걷지 마시라고 미리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공모전 체험하기

에브리타임, 링커리어, 요즘것들 등 검색창에 공모전만 입력해도 공모전에 대한 활동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공모전을 한 가지 미리 경험해서 어떻게 공모전이 이루어지고, 활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2. 봉사활동하기

진심에서 나온 봉사활동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보람과 사회에 대한 기여에서 오는 만족감을 순수하게 느껴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든 외부에서든 봉사활동에 추가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잘 알아보시고 봉사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외국어 공부

토익 및 토플 공부는 결국 해야 하고, 군대를 가야 하는 경우에는 카투사에 지원이라도 해보기 위해 필요한 어학 점수입니다. 이 외에도 외국어 공부는 결국 자신의 무기가 되기 때문에 해서 나쁜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4. 그 외 자신의 목표

각자 나름의 목표를 꾸준히 이루어나가시는 것이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입니다. 운전면허증, 다이어트, 운동, 피부 관리 등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이제 스스로 해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항상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에 따른 새로운 관점이나 아이디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입시판을 뜨면서 드는 생각은 '항상 지금에 최선을 다해라'라는 말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아무도 모르고, 정확히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항상 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기회를 만들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강의에서 인생에 대한 좋은 말씀을 받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유튜브에 '[메가쌤 짤 - 수학 현우진T] 우진쌤의 드문 수험생활 조언'은 결국 앞으로 미래는 모르고, 변화의 미분계수는 계속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할 일을 열심히 하자라는 관점이 담겨있습니다. 현재의 결과에 후회가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후회하지 않도록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 도태되지 않을 준비를 하신 다음 어떤 결정이든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달려오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2022년 갓생 한 번 살아 봅시다.